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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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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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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4-10-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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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친구 동생

  • 변태희 저
  • 2024-06-24
  • 로맨스
번들번들하게 젖은 귀두처럼, 촉촉하게 젖은 승헌의 눈빛에 짙은 정욕이 서렸다.
작고 예쁜 구멍 안에 이 좆만 밀어 넣으면 끝이었다. 드디어, 누나와 선을 넘게 되는 순간.

“승헌아 잠깐만.”

예슬의 손이 다급하게 좆과 구멍 사이를 가로막으며 들어왔다.

“왜 또 그래, 누나.”
“내일 술 깨고 나면,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후회를 왜 해!”

누나가 내 꿈이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됐는데.

“절대로 후회 같은 거 안 해. 누난?”
“난 내일, 술 깨면 후회할 거야. 분명히.”
“......”
“그런데, 하고 싶어, 너랑. 흐읏!”

예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거대한 살기둥이 여린 점막을 꿰뚫으며 몸속 깊숙이 파고들었다.
잘 자란 친구 동생과의 아찔한 밤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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