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0-07-08 11:26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변씨 부인 스캔들

  • 육시몬 저
  • 2019-07-19
  • 로맨스
“이리 오너라, 벗고 놀자!”
파격적 색정멜로 춘향뎐으로 유명한 막장 작가 ‘미상’. 작자 미상의 정체는 놀랍게도 장안 최고의 정절녀 변씨 부인이다.
혼인한 지 사흘 만에 서방님이 다른 계집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죽어버린 열아홉 청상과부 변백영, 일명 변씨 부인. 살아남기 위해 정절녀 코스프레를 하는 그녀 앞에 세 남자가 나타난다!
살기를 감지하는 자체발광 꽃미남 점쟁이 ‘완얼 선생’과 그의 호위무사 고량주, 위숙휘.
변씨 부인은 완얼 선생에게 한눈에 반해 버리지만, 썸을 탈 틈도 없이 정체불명의 자객에게 습격을 받는다.
죽은 지아비 이몽룡이 애타게 찾던 계집의 이야기를 매설(소설)로 써버린 ‘춘향뎐’ 때문이었다. 자객들이 찾는 ‘춘향의 서신’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백영의 오라비 변학도는 3년 전 남원에서 춘향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일까?
그런 와중에 백영은 광기의 폭군 이율의 눈에 들어 완얼 선생과 치명적인 삼각관계에 빠져든다.
점쟁이인 줄만 알았던 완얼 선생의 정체가 밝혀지며 백영과 완얼 선생, 춘향뎐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이들의 로맨스가 조선을 핏빛으로 물들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