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0-07-07 16:31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그대, 사랑을 꿈꾸나요

  • 아일라 저
  • 2017-12-08
  • 로맨스
사랑이, ‘지금부터 시작이야’라고 말해주면 좋겠어.

스물다섯이 되는 동안 변변한 연애 한 번 못 해본 여자 장유진.
간단하지 않은 가정사를 가진 그녀에게 사랑은 잔뜩 겁을 먹게 만드는 모험이었다.

상상 속에서나 등장하는 봉황처럼 현실에 절대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은 남자 강지훈.
사랑에 아무 관심 없던 그의 인생으로 어느 날 말갛게 예쁜 여자 유진이 조용히 걸어 들어왔다.

“너무 늦은 시간에 메시지 보내고 그러지 마. 나 좋아한다고 오해하기 딱 좋으니까.”
신의 은총을 몽땅 다 받아놓고도 절대 겸손하지 않은 잘난 척 대마왕 지훈과,

“잘난 척도 적당한 선까지만 하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 안에서 몽실몽실 터지던 낯선 감정에 속절없이 빠져 버린 유진은 느린 템포의 사랑을 시작한다.

“너를 온 마음으로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
버려야 할 것도, 포기해야 할 것도 많은 사랑에 용감히 빠져든 지훈과 줄 수 있는 거라곤 오직 변치 않을 마음뿐인 유진.

세상에 다쳐 상처투성이가 된 여자를 자신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이끈 남자는 그렇게 사랑을 시작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