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비틀었지만 결혼은 피할 수 없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2회 작성일 22-02-16 10:33 본문 공유 원작을 비틀었지만 결혼은 피할 수 없었다 더강한근육 저 2022-02-16 로판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해 버렸다. 원작대로라면 사생아 출신의 나, 아스타는 벨리안 공작과 결혼하게 되어 그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다가 뒤늦게 나타난 여주인공을 질투하고 살해하려다 죽는 역할이었다. “그렇게 될 줄 알고!” 최연소 기사단장이자 전쟁영웅. 혼자 힘으로 작위까지 받게 된 이 몸. 이제는 남남이 된 아버지의 명령 따윈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랐다. 원작을 아주 잘 비틀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원작대로라면 공작이 나에게 먼저 청혼하진 않았을 텐데? 목록 PREV이혼했는데 대공비가 되게 생겼다 22.02.21 NEXT악역의 딸은 가출을 계획합니다 22.02.07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